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대한병원협회는 6일 다음주로 예정된 대한의사협회 파업과 관련 “의정대치 국면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조속한 사태 해결로 의료기관이 진료에만 전념하는 환경이 정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병원협회는 파업 사태를 일으킨 것은 정부의 저수가 정책과 각종 규제에 있다고 지적하며 “정부가 사려 깊은 고민과 문제 해결애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의사협회를 향해 “휴진으로 국민 불편과 회원 희생을 일으키기보다 의정협의체를 통해 적극 대처해 사태를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