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랑콤 제공/랑콤 뷰티클래스에 참여한 경력단절 여성들

이날 서울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열린 뷰티클래스는 경력 단절 여성들의 재취업을 응원하는 랑콤의 '환한 얼굴, 밝은 마음, 아름다운 미래'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50명의 경력 단절 여성들이 참여했으며, 1부는 '환한 얼굴을 위한 뷰티클래스'가 진행됐고 2부는 개인별 맞춤 심리분석 책인 '내마음보고서'가 전달됐다.
랑콤 관계자는 "행사 이후에도 캠페인 웹사이트에서 재취업 희망 여성의 사연을 받아 매달 10명에게 '내마음보고서'를 전달할 예정"이라며 "경력 단절 여성들을 위한 심리 지원 사업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 당일에는 랑콤 매장을 방문해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패브릭 장미를 전달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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