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계양구는 지난 5일 계양구청 3층 접견실에서 계양 쌀 소비촉진운동을 위한 계양구청(구청장 박형우), 계양농협(조합장 신희철), 인천비전기업협회(회장 안재화), 수와진 사랑더하기(대표 안상수) 등 4개 기관이 참여하는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쌀 소비촉진을 위한 다자간 공동추진 및 각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한 협조체제 구축 등 포괄적 협약(안)에는
계양 쌀’소비 촉진을 위한 4자 업무협약식 개최
▲계양 쌀 소비 촉진을 위해 계양 쌀 구매운동 및 밀가루 음식에 쌀10%이상 혼합사용 권장 ▲농업하기 좋은 환경개선을 위한 계양 농업인이 생산한 계양 쌀 판로개척 및 협조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캠페인을 통해 전통시장이용 및 물가안정에 협력 ▲자원봉사 활성화 및 사회공헌(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소년소녀 가장 돕기,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돕기 등에 협력한다. 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구 관계자는 다자간의 협약으로 지역내에서 생산되는 쌀의 소비를 촉진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불우이웃돕기 등 사회공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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