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더 뉴 CT200h, '송지효 차'로 먼저 선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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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0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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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한국도요타자동차는 tvN 주말드라마 '응급남녀'에 렉서스의 전용 하이브리드 해치백 모델 '더 뉴 CT200h'를 PPL로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다음 달 2일 공식 출시 예정인 더 뉴 CT200h는 극 중 주인공인 오진희(송지효 분)의 차로 제공된다.

지난 2011년 국내 출시된 1세대의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CT200h가 외관·편의사양·가격에 있어 새로운 경쟁력을 갖춰, 의사로서 새로운 출발을 하는 여주인공의 캐릭터와 일맥상통한다는 마케팅 콘셉트에 따른 것이다.

이외에도 렉서스는 등장인물의 캐릭터에 맞는 차량을 협찬하여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각각의 개성을 더욱 부각시키기 위해 남자 주인공 오창민(최진혁 분)에게 렉서스의 스포츠세단 IS250 F 스포트를, 치프 국천수(이필모 분)에게 렉서스 ES 350, 외과 조교인 심지혜(최여진 분)에게 렉서스의 프리미엄 SUV RX450h를 제공한다.

렉서스 관계자는 "더 뉴 CT200h의 사전 마케팅의 일환으로 마이크로 사이트를 오픈하고 콜라보레이션 아트 프로젝트에 이어 고객 론칭 이전에 안방극장에 '서프라이즈 공개'를 통해 새로워진 더 뉴 CT200h에 대한 관심을 극대화 시키고자 PPL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드라마 응급남녀는 6년 전에 이혼했던 원수 같은 부부가 병원 응급실에서 늦깎이 인턴으로 다시 만나 진정한 성장을 해나가는 스토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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