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이랜드는 자사 SPA브랜드 미쏘 모델로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서현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미쏘 관계자는 "미쏘가 중국과 일본 시장에 진출함에 따라 현지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한류스타인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서현을 발탁했다"고 전했다.
이어 "소녀시대가 한ㆍ중ㆍ일 삼국을 아우르는 SPA브랜드로 성장하는 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새 모델과 함께한 이번 화보에는 미쏘의 클래식, 페미닌, 캐주얼 3개 라인에서 출시되는 다양한 아이템들이 공개됐다.
한편, 미쏘는 소녀시대 화보촬영 현장 스케치 영상을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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