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는 "웅진케미칼의 대주주가 웅진홀딩스에서 도레이첨단소재로 바뀌면서 도레이첨단소재의 재무적 지원 가능성이 커졌다"고 평가했다.
웅진케미칼 관계자는 "도레이 계열사 편입에 따른 신인도 상승과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에 따른 사업역량 강화 및 양호한 재무안정성 등이 상향평가의 주요 요인"이라고 말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지난달 말 웅진케미칼 주식 56.21%의 인수 대금 4300억원을 최종 납입해 인수 계약을 완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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