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문화관광해설사 통한여행두배즐기기

아주경제 고기석 기자 = 동두천시에서는 수도권 최고의 관광명소인 소요산을 더욱 행복하고 즐겁게 관광 할 수 있도록 문화관광해설사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문화관광해설사는 3월 8일부터 주 2회(토, 일요일) 소요산을 중심으로 활동 하며, 소요산의 유래‧ 설화‧등산안내‧ 볼거리‧먹거리 등 각종 정보를 수시로 제공하여 소요산을 찾는 등산 및 관광객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또한, 구급약품을 상시 휴대하고 있어 안전사고에도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하여 해설서비스 뿐만 아니라, 등산객들의 편의 제공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는 등 동두천을 알리는 홍보대사로서 크게 기여할 것이다.

동두천시는 소요산에서 현재 운영되고 있는 축산물브랜드육타운, 산림욕장, 자유수호평화박물관과 더불어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박찬호야구공원 등과 연계한 종합레저타운으로 개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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