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KT는 경찰의 발표를 인용, 이번 사건은 전문 해커가 주도한 사건으로 범인들이 홈페이지를 해킹해 개인정보를 유출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KT 홈페이지를 해킹하고 개인정보를 탈취해 휴대전화 개통·판매 영업에 사용한 혐의(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위반)로 김모(29)씨와 정모(38)씨 등 2명을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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