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이날 베이징(北京)에서 개최된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 참석한 스밍더(史明德) 주독중국대사는 기자들에게 “독일 정부와 시 주석의 홀로코스트 추모관 방문을 논의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스밍더(史明德) 주독중국대사는 “그런 아이디어(홀로코스트 추모관 방문)를 제시한 적이 없고 그런 보도는 사실과 맞지 않는다”며 “시 주석과 독일 지도자들이 상호 관심사인 국제 문제와 지역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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