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미친 306대란' 이벤트에 네티즌 "여행가게 생겼네"

티웨이항공 [사진=티웨이항공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저가항공사인 티웨이항공이 파격적인 할인을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티웨이항공의 특가 이벤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티웨이항공, 나도 휴가 가고 싶다", "티웨이항공, 나도 빨리 항공권 구매해야지", "티웨이항공 덕에 여행가게 생겼네", "티웨이항공, 대박이다", "앞으로 이런 특가 이벤트 많이 했으면 좋겠다", "티웨이항공, 여행 부담 줄어 좋다" 등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6일 티웨이항공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 오후 2시부터 오는 20일까지 14일간 '美친 306대란' 초특가 항공권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초특가 이벤트는 전 정기편 노선을 대상으로 한 대대적인 초특가 할인행사다.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갈 수 있는 지역은 김포-제주노선 2만6천원, 대구-제주노선 2만6천원이다. 5월 7일부터 5월 31일까지 여행 가능한 지역은 인천-사가(일본 규수 지역)노선 5만9천원, 인천-후쿠오카노선 5만9천원, 김포-타이베이(송산)노선 15만300원이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티웨이공항 홈페이지(http://www.twayai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