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당신' 오초희, 어디서나 대본 삼매경 '열심'

오초희 [사진 제공=마이스토리 이엔티]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오초희가 대본 삼매경에 빠졌다.

6일 오초희의 소속사 마이스토리 이엔티 측은 대본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오초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초희는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펜으로 표시해가며 공부하듯 대본에 열심히 몰입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는 SBS '나만의 당신'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것이다.

'나만의 당신'의 한 스태프는 "오초희는 의욕적인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면서 "항상 악지르고 체력 소모가 많은 역할임에도 촬영장 분위기를 띄우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초희가 출연하는 '나만의 당신'은 평일 오전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