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 지역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는 새누리당 세종시당은 6일 오후 1시, 세종시당사에서 세종행복드림본부 첫 회의를 갖고 지역 맞춤 공약 개발 및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행복드림본부는 ‘국민 체감 소통형 공약개발, 실천가능 공약개발, 지역맞춤형 공약개발’의 3대 활동 방향으로 세종 유권자에게 진심으로 다가가는 공약 개발을 위해 구성 했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새누리당 세종시장 후보인 유한식, 최민호 후보의 공약과 방향을 설명했다. 또한 참석한 세종시의원 후보자들 역시 자신의 공약과 의견을 제시하며, 뜨거운 토론의 자리를 가졌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는 홍익대학교 김덕용 교수를 초청하여, 제시된 공약의 문제점과 향후 진행 방향에 대한 의견을 듣는 자리로 진행돼 후보들마다 신사도를 지키고 국민을 위한 새로운 정치가 전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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