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통신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장래에 관한 토의는 합법적인 정부가 포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크림 자치 공화국 의회는 러시아 편입에 대한 찬반을 묻는 주민투표를 16일에 실시할 것을 결의해 승인되면 러시아가 편입에 나설 것으로 보여져 오바마 대통령의 발언은 이를 견제한 것으로 풀이 된다.

[사진] 신화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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