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크림 자치 공화국 루스탐 테미르갈리예프 부총리는 의회에서 가결된 '러시아 편입 결의'는 이미 효력이 발생했으며 크림반도에 주둔한 우크라이나 군부대는 점령군으로서 취급된다는 경해를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또 부총리는 "크림 반도의 합법적인 군대는 러시아군 뿐"이라며 "제3국의 군대는 모두 점령군이다"고 주장했다. 그는 "우크라이나군은 무기를 내려놓거나, 철수하거나, 혹은 러시아 국민이 되어 러시아군으로 들어오는 길을 선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