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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300: 제국의 부활' 포스터]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6일 개봉한 ‘300: 제국의 부활’은 11만 9500여명의 관객을 끌어 모으며 정상에 올랐다. 지난 2007년 제라드 버틀러와 레나 헤디가 출연했던 전작은 청소년관람불가에도 불구하고 전국 292만 9500여명으로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잭 스나이더 감독에 이어 2편은 노암 머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개봉 이후 멈출줄 몰랐던 리암 니슨의 고공액션 ‘논스톱’은 4만 8100여명을 기록하며 한계단 하락했다. 누적관객수는 106만 8600여명.
박스오피스 5위권 안의 유일한 한국영화 ‘수상한 그녀’이 1만 9800여명으로 3위에 랭크됐다. 개봉 이후 828만 2400여명이 ‘수상한 그녀’를 관람했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폼페이: 최후의 날’이 1만 3500여명이라는 근소한 차이로 5위에 머물렀다. 전일대비 3계단 하락했다. 누적관객수는 121만 3300여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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