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 11~31일 2014년 개별․공동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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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07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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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 산정한 개별∙공동주택가격에 대해 오는 11일부터 31일까지 열람과 함께 의견 제출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중랑구에 따르면 열람 대상은 관내 단독·다가구주택 등 개별주택 22,700여호와 아파트 등 공동주택 69,600여호를 합해 총 92,400여호다.

주택 소유자 또는 법률상 이해 관계인이 구청 세무1과 또는 가까운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한국토지정보시스템(http://klis.seoul.go.kr)를 통해서도 열람이 가능하다.

또 주택 가격(안)을 확인한 후 이의가 있을 시에는 한국토지정보시스템(http://klis.seoul.go.kr)에서 주택가격 열람 후 열람 가격을 클릭하면 본인확인을 거쳐 바로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할 수 있으며, 구청 세무1과에 제출해도 된다.

구는 의견이 접수되면 가격 조사 및 산정의 적정여부 등을 재조사해 처리결과를 개별 통지할 방침이다.

기타 개별ㆍ공동주택가격에 관해 궁금한 사항은 중랑구청 세무1과(☎02-2094-1314)로 문의하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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