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5차 - 분양광고 : 최세나요청 2025-03-19

씨티카, 종로3가역에 씨티존 개설… 사용자 편의 극대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3-07 09:2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씨티카는 서울 종로3가역 공영주차장에 씨티카를 이용할 수 있는 씨티존을 개설했다고 7일 밝혔다. 종로3가역은 지하철 1·3·5호선 환승역으로 일일 지하철 이용객은 10만2454명 (2013년 기준), 일일 유동인구는 30만명에 달하는 교통의 요지로 근현대 역사유적지를 비롯해 세계문화유산인 종묘가 있다.

송기호 씨티카 대표는 "종로3가역은 전통적으로 일일 유동인구가 풍부한 교통의 중심” 이라며 "역사 탐방 및 문화 기행을 하기에도 적합한 서울의 중심지인 이곳에 씨티존을 개설, 많은 서을 시민들이 편리하게 전기차 공동이용 서비스 ‘씨티카’를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씨티존은 서울역, 신당역, 시청역 등 서울시내 50여개 지역에 설치 되어 있으며 이 씨티존에서 별도의 충전비 없이 시간당 최소 6300원의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유류비가 추가로 들어가야 하는 일반 카셰어링 서비스와 달리 유류비가 추가로 들지 않아 더욱 경제적이고 매연과 소음도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도시형 전기차 공동이용(카쉐어링) 서비스인 씨티카는 운전면허를 소지한 만 21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씨티카 홈페이지(www.citycar.co.kr)에서 회원 가입 후 스마트폰으로 씨티카 앱을 다운 받으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