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소치 패럴림픽이 8일 새벽 시작된다.
8일 새벽 1시(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2014 소치 동계 패럴림픽'이 개막한다.
우리나라는 러시아 알파벳 순서에 따라 45개국 중 28번째로 입장하게 된다. 한국 선수단을 이끌 기수는 아이스슬레지하키의 정승환이 맡았다.
한편,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개최지인 우리나라는 바이애슬론을 제외한 4개 종목에 역대 최대규모인 선수 27명과 임원 30명을 파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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