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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이교범 하남시장은 7일 국내 최초로 친환경 최신공법으로 건설한 환경기초시설을 방문,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시민 친화적인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며, 홍보영상관 등을 통해 미래의 주인공인 꿈나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는 교육의 장으로 꾸미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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