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삼성은 유럽에서 2800여건의 특허를 출원해 이 지역에서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애플은 66위에 그쳐 재작년 50위보다 순위가 떨어졌다.
삼성은 컴퓨터 기술 분야에서 애플보다 5배 이상 많은 638건의 특허를 신청했으며 2009~2012년 이 분야에서 삼성의 특허출원 건수는 애플의 2배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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