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경기도 광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조억동 경기도 광주시장이 광주시 향방작계훈련 현장지도를 위해 시장실을 방문한 육군 제55보병사단 노희준 사단장 일행을 접견했다.
이날 조 시장은 노 사단장과 환담을 나누면서 시민안전과 직결된 지역방위태세 확립에 사단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다.
또 광주지역 향토방위를 책임지는 향토예비군육성 지원을 통해 더욱 긴밀한 관·군 협력체제를 구축하자는 데 뜻을 같이했다.
한편 광주시 향토예비군 송정동대는 6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무명고지에서 2014년 향방작계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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