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클럽메드 바캉스코리아가 클럽메드 계림 리조트에 루프탑 레스토랑을 오픈했다.
클럽메드 계림 리조트는 지난 8월 그랜드 오픈한 이래로 뷔페식과 누들바, 중국 현지식을 즐길 수 있는 스페셜티 레스토랑 3개를 운영해왔다.
이에 더해 최근 몽골리안 바베큐 메뉴를 선보이는 루프탑 레스토랑이 문을 열며 클럽메드 계림 리조트에서는 한층 다양하고 맛 좋은 음식을 맛볼 수 있게 됐다.
클럽메드 바캉스코리아의 마케팅 관계자는 “전 세계 곳곳에 위치한 클럽메드 리조트 중에서도 계림 리조트는 중국 특유의 전통과 풍성한 음식 문화를 반영해 독특한 현지 식 메뉴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는 점이 돋보이는 곳.”이라며 “각자의 식성과 취향에 따라 메뉴를 구성할 수 있는 다양한 레스토랑이 있어 해외 여행 시의 음식으로 인한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02)345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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