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KB금융그룹은 7일 국민은행 일산연수원에서 KB금융공익재단과 'KB 경제·금융교육' 강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총 700여명으로 구성된 강사단은 발대식 후 강의 스킬 향상 및 내용 습득을 위한 교육을 받았으며 프로그램 및 교구재 활용법 등을 공유했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임영록 KB금융 회장은 "경제·금융교육은 금융업의 특성과 노하우를 반영한 KB금융의 핵심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라며 "취약 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경제·금융교육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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