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김연아의 남친' 김원중의 집안이 화제다.
김연아와의 열애설 후 김원중의 한 지인은 페이스북에 "김원중의 집안이 좋고 행실도 바르다"고 말해 재력 명문가 자제가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졌었다.
하지만 김원중의 아버지는 평범한 회사원이고, 누나는 안양 한라의 프런트 직원으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12년 태릉선수촌에서 만난 김연아와 김원중은 서로 의지하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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