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채권은 연 0.4% 금리 2년 만기 350억엔과 0.45% 금리 3년 만기 300억엔, 0.64% 금리 5년 만기 110억엔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 금리는 역대 한국계 사무라이본드 중 최저 수준이다.
수은 관계자는 "올해 1분기 중 사무라이본드 만기도래금액에 비해 신규발행이 현저히 부족한 상황에서 일본 투자자들이 3월 말 회계연도 결산을 앞두고 투자처를 찾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발행에 나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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