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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청소년문화의 집, 경기도 청소년활동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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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0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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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고기석 기자 =양주청소년문화의 집(관장 박대원)은 ‘청소년이 만드는 어르신 영상 자서전’ 프로그램이 '경기도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공모사업' 청소년과 행복한 가정만들기 분야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올 해 450만원의 운영비를 경기도에서 지원받아 3월부터 참가자를 모집한 후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총 5개월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중고생 15인, 대학생 멘토단 5인으로 구성하며, 참가자들과 삶의 이야기를 들어주실 75세 이상 어르신 5분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양주시 청소년들과 어르신들이 함께 소통과 화합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고, 어르신의 일생을 통해 그분들의 경험과 지혜를 배우며 가족의 소중함 등 많은 것을 보고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청소년활동의 다양화와 전문화된 동아리 발굴 육성에 커다란 도움이 됐으며, 부족한 예산의 극복방안을 적극적인 공모를 통해 찾았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추후 참가자 모집과 관련된 사항은 공지를 통해 모집할 계획이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안전총괄과 청소년안전팀 031-8082-4164으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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