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7일 중소기업중앙회와 상호간 중소기업 중·장년 일자리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중앙회 김제락 인력지원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뤄졌다.
협약서에는 중장년 구직자 재취업 및 중소기업 인력난 완화를 위한 상호 일자리 협력체계 구축, 중장년 구인․구직 발굴과 일자리 정보 상호 제공, 일자리 관련 박람회 등 행사협력, 상호 유기적 일자리 협력체계 구축 등이 담겨져 있다.
양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중·장년층에게 취업기회가 제공된다면 중소기업 인력난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단 한사람의 일자리라도 우리 시민이 취업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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