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오바마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남부 크림반도 주민의 보호요청에 따라 적절하고 합법적으로 행동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지지통신 보도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미ㆍ러 관계는 세계의 안정과 안전 보장에 있어서도 중요하기 때문에 우크라이나 문제를 둘러싼 불화로 영향을 받아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