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한국로얄코펜하겐이 7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월드 오브 데마크' 페어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로얄코펜하겐은 몬스 옌슨 덴마크 통상개발협력부 장관에게 한국 식문화 존중의 의미로 한식그릇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덴마크 대사관이 한-덴마크 수교 5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동은 한국로얄코펜하겐 대표는 "덴마크 및 덴마크 브랜드에 대한 한국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앞으로도 한국과 덴마크의 활발한 문화적 교류를 위해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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