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 전주혁신도시서 공간정보산업 활성화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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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0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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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공사 전주 사옥. [사진제공 = LX공사]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LX공사(대한지적공사)는 오는 13일 오후 전북 전주·완주혁신도시 본사에서 ‘공간정보산업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세미나에는 김윤덕 국회의원, 심덕섭 전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최윤수 한국공간정보학회장(서울시립대 교수), 김이수 전북발전연구원 연구위원 등 국내 공간정보 전문가와 종사자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공간정보산업 발전방안 △중소기업과의 상생방안 △종합토론 등 3세션으로 진행된다. 좌장은 이정식 서민금융재단 이사장(전 국토연구원장)이 맡는다.

김영표 LX공사 사장은 “글로벌 공간정보의 메카로 도약하는 원년을 맞아 공간정보산업 발전과 중소기업, 지역과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공간정보를 보는 새로운 시각과 사고를 발견하고 민간과 상생하며 동반성장할 수 있는 대안이 많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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