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이민호의 출국 사진이 화제다.
이민호는 7일 중국 타오바오 행사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했다.
이날 이민호는 블랙 트렌치 코트와 그레이 색상의 티셔츠, 블랙 진을 입고 등장, 패션 센스를 뽐냈다.
출국하는 이민호는 다소 피곤한 듯한 표정이었지만 팬들을 향한 따뜻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팬들이 건넨 선물을 받아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번에 중국으로 출국하는 이민호는 오는 4월 영화 '강남블루스' 촬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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