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방송인 최화정의 비키니 사진이 뒤늦게 관심이 집중됐다.
최화정은 2010년 6월 진행했던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오프닝에서 하늘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라디오를 진행했다.
당시 이 모습은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인터넷으로 생중계됐다.
앞서 최화정은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16강에 진출하면 비키니를 입고 방송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고 실제로 그 약속을 지켰다.
특히 최화정은 1961년생으로 올해 만 5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 솔직담백 입담을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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