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400회 특집, 보이스데이 렌 여장에 "여자보다 예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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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0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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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400회 [사진 제공=플레디스]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뉴이스트 멤버 렌이 걸스데이 민아로 변신했다.

8일 뉴이스트의 소속사 플레디스는 MBC '쇼! 음악중심' 400회 특집에 출연한 렌과 민아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날 음악중심 400회를 기념해 걸스데이로 변신한 보이스데이 멤버는 렌을 비롯해 비투비 민혁, 빅스 홍빈, 에이젝스 승진으로 구성됐다.

특히 렌은 "멤버 중 제일 예쁘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완벽한 여장을 선보였다. 또한 민아에 뒤지지 않는 각선미를 자랑해 관계자들 역시 "여자보다 더 예쁘다"는 칭찬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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