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는 8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 전토문화예술공연장에서 "20년간 삶과 투쟁이 현장에서 감시와 연대의 끈을 놓지 않았지만 함께 만들고자 했던 세상이 오지 않았다"며 "올해는 진실과 정의, 민주주의가 승리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대선개입 사건 진상 규명 △좋은 지방선거 정책 확산 △경제민주화지역 공동 캠페인 △상설특별검사제 도입 등 20개 중점과제를 사업 계획으로 채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