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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마운트곡스' 매초 15만회 디도스 공격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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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0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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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인터넷 가상화폐 비트코인의 최대 거래소 마운트곡스가 2월 초순 대규모 디도스(DDos)공격을 받아 왔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월에서 3월에 걸쳐 유럽, 캐나다 등의 거래소에도 문제가 발생해 세계적 규모로 공격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여진다. 

마운트곡스에는 2월7일 부터 시스템 결함을 노리고 비트코인을 인출하려는 부정 침입이 여러번 있었다. 이것과는 별도로 같은 시기에 대량의 데이터를 송신하는 디도스 공격이 일어났으며 이 공격의 규모는 초당 약 15만회의 대규모 공격이였다. 

이러한 공격은 수일 동안 발생됐으며 발신지는 미국과 유럽의 서버가 대부분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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