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셀카, 핑크핑크하고픈 기분? 무슨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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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0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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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셀카 [사진=재경 트위터]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그룹 레인보우 재경이 섹시한 셀카를 공개했다.

8일 오후 재경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은 왠지 핑크핑크하고픈 기분"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재경은 핑크색 립스틱을 바르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큰 눈과 뽀얀 피부에 핑크빛 입술이 눈길을 끈다.

재경은 현재 배우 유인나와 함께 온스타일 '겟잇뷰티'에서 뷰티전도사로 활약하고 있다.

재경의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재경 셀카 보니 나도 핑크핑크", "봄이 되니 핑크가 대세군, 재경 셀카 보고 봄이 왔구나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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