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통신 등에 따르면 탑승자 명부에는 이탈리아인과 오스트리아인 승객의 이름이 게재되어 있으나 실제 본인은 탑승하지 않았으며 태국에서 도난된 여권이 사용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말레이시아와 베트남 당국은 9일 계속해서 여객기 수색을 펼쳤다. 토쭈섬 인근에서 유막이 발견됐다는 보도가 있었으나 이에 대해서도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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