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시범경기 54게임 '무료'…9일 선밭투수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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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0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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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네이버 영상 캡처]

아주경제 홍종선 기자 = 9일 오후 1시 두 번째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시작됐다.

올 시즌 ​2014 한국야쿠르트7even 세븐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팀간 2차전, 팀당 12경기씩, 16일간 총 54게임이 열린다.

8일 대구(KIA-삼성), 목동(두산-넥슨), 마산(롯데-NC), 대전(SK-한화)에서의 4경기로 막을 올린 데 이어, 오늘 역시 같은 장소에서 같은 팀이 맞붙는다.

먼저 삼성과 KIA의 대결에 삼성은 베테랑 배영수, KIA는 송은범이 선발로 나섰다. 넥센은 앤디 밴헤켄, 두산은 이재우가 선발 출전했다. NC는 올 시즌 새로 영입한 외국인 투수 테드 웨버를, 롯데는 토종 에이스 송승준이 맞대결을 벌인다. 한화와 SK는 각각 좌완 유창식과 우완 윤희상을 앞세웠다.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전 경기 모두 오후 1시에 시작한다. 야구 팬들을 위한 서비스 차원에서 전 구장 모두 무료입장을 실시한다. 단, 우천 시 경기가 취소되며 연장전은 실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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