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소정 트위터]
김소정은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른해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소정은 투명한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청순한 외모와 또렷한 눈망울이 눈길을 끈다.
9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한 김소정은 가수로 데뷔하기 전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다고 밝혔다.
김소정의 발언에 이휘재는 "지금 카이스트 동기들은 무슨 일을 하느냐"고 물었고 김소정은 "동기들 모두 연구원이나 대기업 사원이다. 굉장히 돈을 잘 벌고 있다더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김소정은 지난 2010년 케이블 Mnet '슈퍼스타K 시즌2'에 출연해 카이스트 재학 중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엄친딸 가수'로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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