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파리 패션쇼에서 매력 발산…팬들 “역시 여신”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3-09 18:0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판빙빙. [사진=판빙빙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 중국 여신 판빙빙(范冰冰)이 파리 패션쇼 현장에서 찍은 셀프사진이 공개돼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6일 중국 포털 시나닷컴 보도에 따르면 5일 저녁 9시쯤 판빙빙은 자신의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에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우아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셀프사진을 올려 수많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사진과 함께 “하루종일 일하느라 바빴다. 현재 잡지 표지사진 촬영하러 가는 중이다”라는 글을 실어 파리에서의 일정을 팬들에게 슬쩍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판빙빙은 노란 옷에 화장을 곱게 한 여신의 이미지를 선보였으며 이에 팬들은 “역시 여신답다”면서 열광하고 나섰다.

한편 판빙빙이 10년지기 친구이자 동료인 셰팅펑(謝霆鋒)과 다정하게 손을 잡고 저장(淅江)위성TV의 요리프로그램 ‘십이도봉미(十二道鋒味)’ 촬영장으로 걸어가는 모습이 한 네티즌에 의해 공개돼 많은 관심을 끌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