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이니 월드투어 샤이니 월드투어 [사진=이형석 기자]
샤이니 월드투어 기자회견이 9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민호는 “여러 작품으로 활동했는데 올해에도 기회가 된다면 좋은 연기로 찾아 뵙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종현은 “민호가 출연하는 드라마를 다 봤다”며 “나도 어서 민호 출연작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 8일부터 이날까지 진행된 월드투어에서 샤이니는 ‘줄리엣’ ‘루시퍼’ ‘링딩동’ ‘셜록’ 등 히트곡을 비롯해 일본 싱글곡 ‘3 2 1’ 한국 버전을 최초 선보이는 등 29곡의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더불어 29미터 길이의 초대형 LED 스크린과 계단형 리프트로 구성된 무대 장치, 영상, 퍼포먼스로 완성도 높은 볼거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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