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김청이 봄맞이 정원 대청소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청은 "이 넓은 정원을 혼자서 관리하느냐"는 질문에 "아무래도 직업 특성상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우울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정원 놀이를 하는 편이다. 시간이 제일 잘 간다"며 직접 정원을 관리하는 이유를 밝혔다.
이어 "요즘은 너무 디지털화가 됐다. 나는 옛것이 좋다"며 시종일관 즐거운 모습으로 정원을 청소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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