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이마트는 10일 독일 정통 프리미엄 소시지 매장을 오픈했다. 이마트는 돼지고기 뒷다리살을 사용, 염도를 줄이고 합성아질산 나트륨, 합성보존료 등을 무첨가한 프리미엄 양장 생소시지를 기존 상품 대비 50~70%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마트는 이번 소시지 출시를 통해 돼지고기 뒷다리살 소비가 늘어 향후 삼겹살 가격을 낮추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