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대한의사협회가 원격진료 도입 등 정부의 의료정책에 반발해 집단 휴진을 강행하기로 한 10일 오전 전공의들이 휴진에 동참한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중환자실이 평소와 같은 진료가 이루어지고 있다. 세브란스 병원은 응급실과 중환자실, 신생아실 등에는 기존대로 필수인력을 배치하여 환자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지만 수술 일정과 외래 환자 진료에 어느 정도 차질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