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에 걸쳐 지하수 조사 "일반적 수준인 0.03~0.63mg/L" 아주경제 이규하 기자 =민관합동환경영향조사단(단장 민경석 경북대 교수)은 지난 2012년 9월 발생한 구미 불산 누출사고 지역의 환경영향조사를 실시한 결과 피해지역 생태계가 거의 회복됐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지하수 분야는 2012년 10월 24일부터 2013년 9월 17일까지 대구지방환경청·경상북도·경북 보건환경연구원이 20개 지점에 대해 3차에 걸쳐 불소 함유량을 조사한 결과 먹는 물 수질기준(1.5mg/L) 이내로 나타났다. [출처:환경부] #구미 #불산 #불소 #지하수 #환경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