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신한금융투자(사장 강대석)는 박스권 장세에 적합한 중위험 중수익 상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중위험 중수익, 따박따박' 연중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의 이벤트 대상 상품은 아시아포커스롱숏펀드, 첫스텝85 지수형ELS,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ETF랩 2.0 등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최근 박스권 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환경에 적합한 상품으로 아시아포커스롱숏펀드를 추천했다. 이 상품은 한·중·일 대표기업에 롱숏전략을 구사한다.
또 출시 8주 만에 600억원 이상 판매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첫스텝85 지수형ELS와 지속적인 인기로 현재 26차까지 판매된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ETF랩 2.0에 대해서도 관심을 호소했다.
추천 상품에 투자하는 고객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시즌 1 이벤트는 세 가지 형태로 진행된다.
우선 이벤트 기간 동안 누적금액 100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호텔 연간회원권을 제공한다. 또한 3명을 추첨해 산악자전거를, 10명을 추첨해 가정용 청소기를 준다.
다음으로 홈페이지에서 중위험 중수익 상품 관련 퀴즈에 참여하고, 전문가 상담을 신청한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 커피와 도넛 기프티쇼를 지급한다.
마지막으로 추천 상품에 1000만원 이상 가입해 연말까지 리밸런싱을 통해 연 7% 이상의 수익률을 올리면 대상에 포함되는 형태다. 해당 고객들의 시즌3 이벤트 종료 시점에 연말 수익률을 측정해 대상이 결정되고, 대상에게는 크로아티아 여행상품권 2매를 제공한다.
김운배 신한금융투자 마케팅부 부장은 "중위험 중수익, 따박따박 이벤트는 최근 1900~2050포인트 박스권 장세에서 중위험 중수익상품에 가입해 시중금리 플러스 알파의 수익을 추구하자는 의미에서 기획됐다"며 "추천 상품 가입과 이벤트 참여 기쁨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시즌 3까지 기획됐으며, 시즌 1은 5월 3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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