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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니코 “프랑스 명품 초콜릿 맥심 드 파리, 한국서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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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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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 12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프랑스 명품 레스토랑인 ‘맥심 드 파리’에서 만드는 맥심 초콜릿이 한국 시장에 진출했다.

1894년 레스토랑으로 시작된 맥심드 파리는 패션디자이너로서 이탈리아의 디자이너 거장인 피에르 가르뎅 (Pierre Cardin)이 소유한 회사이다.

피에르 가르뎅에서 직접 초콜릿의 디자인과 제품맛까지 선정하며 1990년부터 초콜릿을 직접 제조 공급하고 있다.

맥심 초콜릿은 프랑스의 맥심브랜드공장에서 직접 만들어진다. 초콜릿에 사용되는 모든 원료도 프랑스와 이태리에서 공수된다.

이번에 출시하는 맥심 초콜릿 상품은 세계 50여 개 나라의 고급 매장을 통해 유통되고 있으며 국내는 롯데닷컴 온라인과 롯데백화점 매장에서 판매된다.

프리미엄 수입 식품 전문업체 오가니코는 400여 가지 건강식품과 일반 가공식품을 전문 유통하는 글로벌기업이다.

미국과 캐나다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글로벌 건강식품 브랜드 ‘써니네이처’ 외 캐나다 건강기능식품 대표브랜드인 '네추럴펙터스'와 미국 스피루리나 전문회사인 ‘얼스라이즈' 등 다양한 상품을 국내에 선보이고 있다.

오가니코의 송치원 대표는 “천연재료를 사용한 카카오 함량 최고 수준의 프랑스 명품 초콜릿을 선보이게되서 기쁘다”면서 “기존 수입 초콜릿 제품에 가격 거품이 많다. 맥심 초콜릿은 마진을 줄여서라도 더 많은 국내 소비자들이 고급 초콜릿을 맛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맥심 초콜릿은 지난 밸런타인데이에 국내에 첫선을 보였다. 오는 14일 화이트데이에도 롯데 명동본점ㆍ잠실, 현대신촌ㆍ중동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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