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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정휘량 페이스북]
11일 두 사람의 측근에 따르면 최율은 현재 임신 14주차이다. 태명은 ‘딱풀이’로 정해졌다.
최율과 정휘량은 지난 2012년 지인들 모임에서 처음 만나 열애를 시작했다. 최율은 당시 정휘량의 경기가 있을 때마다 현장을 찾아 응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듬해 5월 18일 결혼에 골인했다.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를 졸업한 최율은 지난 2002년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로 데뷔했다. 이후 ‘왕의 여자’, ‘단팥빵’, ‘카인과 아벨’, ‘부자의 탄생’, ‘불굴의 며느리’, ‘여제’, ‘해를 품은 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연극 무대로는 ‘병사와 수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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