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하트 공개, 멤버 줄어 나쁜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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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10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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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하트 공개 투하트 공개 [사진 제공=SM C&C]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투하트(우현, 키)가 줄어든 멤버 수에 서운함을 토로했다.

인피니트 우현과 샤이니 키의 콜라보레이션 듀오 투하트가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첫 앨범 발매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MC로는 샤이니 민호와 인피니트 성규가 참여해 우정을 과시했다.

성규는 우현에게 “멤버 7명에서 2명으로 줄어드니 어땠냐”라며 “좋았다고 들었다”고 짓궂은 질문을 했다.

우현은 “무슨 말씀이냐. 7명이 함께하다가 없으니 허전하고 섭섭하더라. 때마침 놀러 온 멤버들에게 고맙다”고 답했다.

키는 “보통 샤이니 활동할 때는 개인 컷 촬영 중 4명이 하는 동안 쉴 수 있는데 그럴 수 없어서 힘들었다”며 “반면 빨리 진행돼 시간이 줄어든 점은 있다”고 밝혔다.

이날 정오 공개된 앨범에는 타이틀곡 ‘딜리셔스(Delicious)’를 비롯해 ‘미로’ ‘유알 마이 레이디(You’re My Lady)’ ‘텔 미 와이(Tell Me Why)’ ‘출발’ 등이 수록됐다.

‘딜리셔스’는 한 여자를 사로잡겠다는 투하트의 대결 형태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히트 프로듀서 스윗튠과 작곡가 션 알렉산더가 함께 작업한 팝 앤드 펑크 장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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