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 연료와 발견된 유막 불일치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말레이시아 항공 당국자는 10일 남중국해 상공에서 8일 새벽에 연락이 두절된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 의 수색 진행 상황에 대해 "기체로 보여지는 것은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해 잔해가 일부 발견됐다는 베트남 언론 보도를 부인했다고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또 토쮸섬 해역에서 채취된 유막 샘플도 분석결과 이 여객기의 연료와 다른 것으로 나왔다고 전했다. 

 

[신화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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